멀리 있는 곳에 배송을 갈때에는 평소보다 훨씬 더 주의를 기울입니다.
한번 다녀오면, 다시 가기 너무도 힘들기 때문이죠.
작년 늦겨울 다녀왔던 부산 배송에 이어,
두번째로 멀~리 떨어졌던 경남 양산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디자인 상담때도 저희쪽에서 더 꼬치꼬치 여쭤보고
손님을 귀찮게 해드렸었죠. 실수하지 않으려구요^^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양산은 깔끔하고 작은 도시였어요.
덕분에 하룻밤 호텔에서 묵으면서 여행을 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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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장과 아일랜드 식탁, 아이방 침대와 거실용 레드오크 6인테이블 세트를 주문해주셨어요.
이사하신 지 얼마 되지 않아, 거실 정리가 미완성이라 테이블세트는
아쉽게도 사진에 담아오지 못했습니다. 레드오크 테이블이 야심작이었는데 말이죠
>>> 해당 제품들은 아래 링크에서 자세히 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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