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즐겁게 보내셨나요? 김보라 매니져입니다.
오늘은 나무모아 지킴이가 아닌, 나무모아 제품 사용자로 인사드려요 :D
사진은 저희집 주방 입니다.
제 삶이 그대로 녹아있는 모습을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이사한 지 석달 째인데, 일하면서 애 키우면서(핑계입니다만^^;;;;;) 정리를 하려니,
집 정리가 녹록지 않네요.
그릇장은 DK-607 제품과 같이 3피스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렌지, 밥솥 넣는 부분의 구성만 조금 다르고, 사이즈도 디자인도 매우 비슷합니다.
하부장은 4년 전에 제작해서 아일랜드 식탁으로 사용했던 거고,
상부장과 높은 유리장은 2년 전에 따로 짜서 올리고, 넣었어요.
싱크대 수납장에는 아이들의 알록달록한 식기와
보기에 그리 예쁘지는 않은 찬통, 도시락 등등을 넣어두고,
이 장식장에 자주 쓰는 접시와 그릇들을 넣고 사용합니다.
정리가 되면 다른 제품들도 후기 올려볼게요.
언제 될까요... 그 정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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